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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내 이름은>은 정지영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, 1948년 제주 4.3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오늘날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다루는 작품입니다.

 

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!

🎥 영화 <내 이름은> 소개

  • 줄거리: 변호사 영옥의 어머니 정순의 이름을 매개로, 1948년 제주 4.3으로 인한 상처가 1998년에 이르러 그 모습을 드러내고, 2024년 오늘날 어떤 의미로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가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. 4.3 사건 당시의 아픔과 그 후유증, 그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화해를 모색하는 과정을 그립니다.
  • 감독: 정지영 (<부러진 화살>, <블랙머니> 등)
  • 출연: 염혜란 (정순 역) 등
  • 특징:
    • 제주 4·3 평화재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 주최한 4·3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원작으로 합니다.
    • 1948년 제주 4.3 사건을 배경으로 하지만,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, 현재까지 이어지는 아픔과 상처를 다루면서 미래 세대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    •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이분법적인 구도를 넘어, 폭력이 남긴 트라우마의 극복과 화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합니다.

🎬 제작 후원 프로젝터 참여하기

 

  • 2024년 4월 3일 크랭크인 예정입니다.
  • 2026년 4월 3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💖 <내 이름은>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 

<내 이름은>은 단순한 영화가 아닌, 우리 역사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.

 

 

이 영화를 통해 👇

  • 제주 4.3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.
  • 희생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.
  •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습니다.
  • 역사의 교훈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.

4월 3일, <내 이름은>과 함께 🙏 잊혀진 이름들을 기억하고, ✨ 역사의 아픔을 넘어 🌈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.

 

P.S.

 

제주4.3 영화 <내 이름은> 제작

제주4.3 영화 <내 이름은>. 기억에 갇혀 버린 '4.3의 이름 찾기'에 함께 해주십시오

tumblbug.com

 

제주4·3평화재단

4·3평화기념관 휴관일 1월의 휴관일 : 6일 / 20일 매월 첫째, 셋째 월요일 〈단, 공휴일(대체공휴일)인 경우에는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〉

jeju43peace.or.kr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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